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경선 라이벌' 헤일리도…"美 위해 그와 함께해야"

입력 2024-07-17 17:56   수정 2024-07-18 01:5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단합을 촉구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16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날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를 놓고 경쟁하다가 올 3월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지연설을 한 헤일리 전 대사는 “영광스러운 초청을 받아 기쁘다”며 “우리는 단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와 100% 의견 일치를 본 것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일치할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많았다”며 “우리는 미국을 계속 강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하는 데 동의했다”고 했다.


헤일리 전 대사에 이어 나온 디샌티스 주지사는 “바이든은 미국을 실패로 이끌었다”며 “공화당원들이여, 바이든을 지하실로 보내고 트럼프를 백악관으로 돌려보내자”고 독려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