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통합플랫폼이 5일 ‘2024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에서 시니어교육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음 통합플랫폼은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시니어들의 독립성 향상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첨단 학습 관리 시스템(LMS) 기반 화상 컨퍼런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교육과 여가, 건강 관리 등의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노래와 댄스 교실, 요가 등 시니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 클래스를 비대면 강의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위한 키오스크, 스마트폰 활용법 등 생활 학습 강좌도 다수 마련되어 있어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행정 서류 발급과 같은 민원 업무 교육도 지원한다.
해당 강의는 모두 실시간으로 녹화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로, 녹화 기능을 활용한 반복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양방향 학습 서비스를 구축해 질의응답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니어들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고객 지원팀이 상시 대기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