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눈물까지 흘렸다…"재관람할 정도" 극찬 받은 전시

입력 2024-11-07 14:51   수정 2024-11-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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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한 전시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음해시태그는 7일 김혜수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을 관람한 후 철학과 세계관에 큰 감동을 하고 관람 도중 눈물을 흘렸을 뿐만 아니라 재관람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전시는 텍스타일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미나 페르호넨(mina perhonen)’의 철학과 세계관이 담겼다. 이들은 텍스타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브릭, 패션뿐만 아니라 식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으로 확장, 다채로운 디자인 영역으로 개성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는 기업 창시자인 미나가와 아키라와 인증샷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뿐만 아니라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전시를 관람한 배우, 가수 등 유명 셀럽들이 소셜미디어에 후기를 남겼다.

배우 서지혜는 “너무 예쁘고 좋았던 전시. 패턴과 디테일에 감동”이라고 호평을 남겼다.

윤지온 또한 “단순히 브랜드를 넘어 추구하는 가치와 어떤 마음이 담겨있는지 볼 수 있었던 ‘미나 페르호넨’의 발자취”라고 표현했으며, 김설현은 “결국,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다움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김소현은 이번 전시를 “파란색의 깊이”라고, 정소민은 “자연과 순수”라고 정의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기은세, 이준호, 서효림, 한지은, 아이돌 스타인 여자친구 엄지, ITZY(있지)의 채령, TWICE(트와이스) 지효,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유리, 씨앤블루 정용화, 2AM 임슬옹과 정진운, 조권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시영은 “갑자기 만난 미나 페르호넨의 전시는 만나는 순간 알 수 없는 안도감과 따뜻함을 주었다. 삶의 여정을 너무나 친절히 그리고 천천히”라며 “변치 않는 행복의 감정들을 종합예술로 풀어내는 ‘미나 페르호넨’ 전시를 보면서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 트렌드에 허겁지겁 따라가면서 사는 요즘, 많은 것을 내려놓게 되는 시간이 되어주었다”라며 전시회의 감동을 전했다.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은 2025년 2월 6일까지 DDP 전시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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