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뷰티컬리 페스타는 스킨케어부터 헤어, 보디 상품까지 올해 많이 팔린 상품 4000여 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품목별 1등 상품만 모은 ‘명예의 전당’, 혜택이 큰 상품을 소개하는 ‘페스타 딜’, 겨울철 상품 전용 ‘시즌 뷰티’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할인율은 최대 85%다. ‘최저가 챌린지’ 코너는 상품이 전년 대비 10배 많아졌고 할인폭은 두 배가량 커졌다. 상품을 한 개만 사도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뷰티컬리 2주년을 기념해 구성한 단독 기획 상품도 눈에 띈다.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는 핑크 톤업과 에센스 선크림 세트를 50% 할인 판매한다. ‘VT’의 콜라겐 리들샷 100은 앰풀 마스크 본품을 얹어 22%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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