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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거리 북적이더니”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국인이 1위

입력 2024-12-01 15:56   수정 2024-12-01 15:57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1% 늘었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7%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2000명이 방한했다. 이어 일본(32만3000명), 미국(14만1000명), 대만(13만3000명) 등 순으로 방한 관광객이 많았다.

일본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보다 30.1%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미국과 대만 관광객 역시 2019년 같은 달보다 각각 39.6%, 4.3% 더 많았다.

중국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의 69% 수준으로 올라왔다.

올해 1∼10월 누적 방한객은 1374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54.7% 늘었고 2019년 같은 기간의 94%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방한 관광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400만명), 일본(263만명), 대만(124만명), 미국(112만명) 등의 순이다.

반면 지난달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6% 증가했다.
이는 2019년 같은 달보다 10.6% 많다. 올해 1∼10월 해외로 나간 국민은 2358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97% 수준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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