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속보] 육군총장 "특전사령관, 테이저건·공포탄 사용 건의했지만 막아"

입력 2024-12-05 17:17   수정 2024-12-05 17:4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의 테이저건 및 공포탄 사용 건의가 있었으나 막았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곽 사령관이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그런 건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박 총장은 합참 계엄과장과 자신을 수행한 인원을 포함해 4명이 논의한 결과 테이저건과 공포탄은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했다면서 이후 곽 사령관에게 전화해 사용하면 안 된다고 지시했고, 그도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박 총장은 '공포탄을 쏘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전기충격기(테이저건)를 사용한다는 그림이었냐'는 취지의 질의에 "그런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답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