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그리는 화가' 김영식 작가의 개인전이 '맑음','따스함'을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서울 광희동 갤러리 라온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한 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김 작가는 영남대학교, 동경학예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김천대학교 교수로 재직(1994~2017)했다. 현재 한국누구나미술가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총 111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저서로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그 가슴에 피는 꽃> 등 8권이 있다. 정현도 미술평론가는 "김영식의 그림은 김영식의 세계뿐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없다"며 "그림을 본 순간 김영식의 철학이 완성돼 있음을 보게 된다"고 평했다. 송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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