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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UN서 AI 안전 정책 사례 공유

입력 2024-12-06 15:29   수정 2024-12-06 15:43

네이버는 지난 5일(현지시간) 유엔(UN)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신기술에 대한 인권 기반의 접근’ 행사에서 안전한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서울대 AI 정책 이니셔티브(SAPI), 보편권리그룹(URG)이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와 공동 주최했다. 박우철 네이버 정책·RM 어젠다 변호사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네이버 AI 윤리 자문 프로세스 ‘CHEC’를 소개했다. CHEC는 서비스 출시 과정에 AI 윤리 준칙을 적용하기 위해 설계한 정책이다. 박 변호사는 “기획·개발 단계에서부터 사회적 관점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네이버가 지난해 공개한 ‘사람을 위한 클로바X 활용 가이드’는 생성형 AI 기술에 네이버 AI 윤리 준칙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 고민한 결과물이라고도 설명했다. 올해는 AI의 잠재적 위험을 체계적으로 인식·평가·관리하기 위해 프레임워크 ‘ASF’를 마련했다.

하정우 네이버 퓨처AI센터장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AI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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