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LH가 발주한 현장 가운데 경기 ‘과천 리오포레데시앙’ ‘시흥장현 데시앙’을 평가 단지로 제안했다. 두 단지는 LH가 설정한 품질 우수 기준(90점)을 넘는 97.22점, 98.54점을 받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회사 내 고객만족서비스(CS)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하자 사례 및 시공 지침 교육을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해 왔다는 설명이다. 현장 모바일 애프터서비스(AS) 시스템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하자 접수와 하자 처리 여부를 고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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