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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풍력타워 쇼티지 가능성…대형화 따른 진입장벽도"-NH

입력 2024-12-13 07:47   수정 2024-12-13 07:48

NH투자증권은 13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풍력타워의 공급 부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디벨로퍼(개발 기업)들의 해상 풍력 사업 축소 등은 리스크 요인이지만, 씨에스윈드의 고객사인 풍력 터빈 기업들의 해상풍력 터빈 수주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미국 육상풍력은 2026년부터 타워 공급 부족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씨에스윈드는 2022년 11월 지멘스-가메사와 맺은 풍력타워 공급 계약에 따라 올해 5월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공급은 2030년 12월까지 이어진다.

정 연구원은 “최근 터빈 대형화에 따라 씨에스윈드는 지름이 8m 이상인 타워를 생산해 납품 중”이라며 “풍력타워가 커지면서 뒤틀림 없이 타워를 제조히기가 까다로워졌고, 필요한 설비와 부지도 커야한다. 제작 난이도와 함께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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