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국수나무는 20년 넘게 장수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다.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으로 만든 담백하고 건강한 잔치국수가 대표 메뉴다. 다양한 소스와 국내산 돈등심으로 즐길 수 있는 돈가스, 직화 조리법으로 고기와 야채를 볶아낸 밥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일상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국수나무는 트렌디함을 잃지 않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신메뉴 출시 및 SNS 채널을 통한 콘텐츠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국수나무는 외식FR핵심제조기술을 보유해 꾸준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국수나무의 브랜드 비전은 ‘고객 만족과 함께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는 국수 전문 브랜드’다. 동시에 ‘국내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일등 브랜드’가 되는 게 목표다. 국수나무를 운영하는 HBS 관계자는 “서로 돌봄의 프랜차이즈 사업 방식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국수가 강점인 분식 카테고리 1등 브랜드로서 K-국수, K-푸드의 한 축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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