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이 회사는 1985년 설립된 국내 최고 수준의 건설사업관리(CM) 전문회사다. 650여 명의 임직원이 150여곳 국내외 현장에서 프로젝트의 기획, 사업타당성 조사, PF, 설계, 조달,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전 주기에 걸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공항, 병원, 청사, 문화·체육시설, 공공주택 등 공공시장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또 반포, 압구정, 여의도, 잠실 등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국내 CM업체 중 가장 많은 20여 건의 도시정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관련 CM사업에서는 초격차 기술력 및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해외에도 활발하게 진출해 파키스탄 PKLI 간·신장 수술 전문병원, 몽골 솔롱고 공동주택단지,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베트남 나짱 럭셔리호텔 등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사업관리기술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또 타 공정 간 간섭체크나 물량산정,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업비용 추정 및 공사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사업성과를 높여나가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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