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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봐도 소름"…'하반신 마비' 박위, 혼자 일어섰다? [영상]

입력 2025-01-17 16:41   수정 2025-01-17 16:54

유튜버 박위가 휠체어에서 일어나 뚜벅뚜벅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일어날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무대 위에서 휠체어에 앉아 있던 박위가 땅에 발을 디디며 스스로 일어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아내 송지은은 "계속 봐도 소름 돋는다"라며 감격했다. 박위는 "위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최근 AI로 만들어진 제작물이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비판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이번 영상은 응원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박위는 반드시 일어날 것 같다", "위라클 영상 보면 눈물이 난다. 기적이 일어나길", "꿈을 AI 통해서 미리 볼 수 있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위는 9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고, 재활을 통해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KBS 2TV '학교2', '상어', tvN '기억', JTBC '기적의 형제'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이 그의 부친이며 지난해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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