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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공습 재개…휴전발효 지연"

입력 2025-01-19 16:15   수정 2025-01-19 16:24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및 인질 석방 합의 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은 인질 명단을 받을 때까지 휴전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9일(현지시간) AP,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를 상대로 "인질 명단을 전달하지 않으면 공격을 계속하겠다"며 "하마스가 요건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하마스가 이날 석방될 인질 세 명의 명단을 넘길 때까지 휴전이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앞선 성명을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하마스로부터 석방될 인질 명단을 받을 때까지 휴전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앞서 합의된 것과 달리 현재까지 인질 명단 전달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마스는 명단 전달과 관련해 "현장의 기술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고, 지난주 타결된 휴전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가리 소장은 "하마스가 합의를 지킬 때까지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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