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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고 안 갚아"…티아라 전 멤버 아름, 재판行

입력 2025-01-21 15:24   수정 2025-01-21 15:32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 씨와 그의 남자친구가 팬 등 지인들로부터 3000여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2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달 사기 혐의로 이 씨의 남자친구 A씨를 구속기소 하고 이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천700만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 씨가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잇따라 경찰에 고소장을 낸 바 있다.

검찰은 A씨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그를 구속했다.

한편, 이 씨는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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