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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만큼 선호"…연예인 광고 많이 보였던 이유가

입력 2025-01-22 08:58   수정 2025-01-22 09:14


유진투자증권은 22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예상치 평균)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태나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41억원으로 9분기 연속 증가세를,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때문에 기존 영업이익률 추정치 36%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증가한 리쥬란의 옥외광고로 광고비 급증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광고비는 매출 증가율에 비례한 정상 수준"이라며 "심포지엄 비용 역시 기존 예상치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리쥬란은 연어에서 추출한 DNA로 만든 피부 재생주사다. 국내외 연예인들이 이 주사로 피부관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선 배우 한예슬이, 해외에선 킴 카다시안이 이 주사를 통해 피부관리를 받는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파마리서치 리쥬란 광고 모델은 연예인 부부 주상욱과 차예련이 맡고 있다.

조 연구원은 "리쥬란 N차 시술이 증가해 국내 매출은 올해도 지속 늘어날 것"이라며 "신규 진출 국가 확대로 해외 매출도 긍정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유럽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회성 비용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며 "미용의료기기 업종 내에서 최선호주로 비트코인만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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