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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더샵 라비온드'에 청약통장 2만개 몰렸다

입력 2025-01-22 11:25   수정 2025-01-22 11:38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에서 선보인 ‘더샵 라비온드’에 2만개 넘는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했다.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진행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에서 83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816명이 몰리며, 26.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전주에서 3연속 ‘청약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2월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와 6월 내놓은 ‘에코시티 더샵4차’도 모두 2만명 넘는 1순위 청약자를 모았다.

업계에선 전주가 신규 공급이 희소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 단지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보고 있다. 가격 경쟁력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이 단지의 전용 84㎡는 5억원대에 공급됐는데, 전주의 인기 아파트 시세(6억원)보다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분양가도 예상보다 낮게 책정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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