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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비상계엄에 GDP 6조원 증발…지역화폐 확대해야"

입력 2025-01-22 13:50   수정 2025-01-22 13:5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가 경제 손실이 심각하다면서 자신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 예산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결국 예상했던 비상계엄 청구서가 우리 국민 앞에 떨어졌다"며 "계엄 충격으로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6조3000억원 증발했다. 가구당 50만원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의 가장 큰 적은 불확실성"이라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멈춰버린 경제를 다시 뛰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 예산 확대로 골목 경제를 살리고,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 지원법으로 민생 악화로 가장 먼저 거리의 가장자리로 내몰린 사회의 어려운 사람을 보듬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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