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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2세 계획…"타이밍 재는 중, 혼인신고는 아직"

입력 2025-01-23 10:46   수정 2025-01-23 11:0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조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고민 상담 및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독자의 '결혼 생활 행복하신가요?'라는 질문에 조 씨는 "양가 가족이 다 배려가 있어서 그럴 수 있지만 다른 것을 크게 못 느끼고 있다"며 "그냥 제 할 일 열심히 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밥 같이 맛있게 먹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기가 생기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아기도 갖고 싶은데 아직 제가 너무 바쁘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며 "남편과 아기를 가질 각(타이밍)을 재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씨는 친구 생일 파티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 일화도 전했다.

그는 "둘 다 그런 데서 친구들과 노는 성격이라기보다 사람이 많으면 지치는 성격"이라며 "피곤해서 앉아 있는데 똑같이 앉아있던 친구가 제 남편이었다. 그래서 얘기하다가 좀 친해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교환하고 연락하다 보니까 공통 관심사가 많았다"고 부연했다. 이어 "계속 전시회 가고 밥 먹다 보니까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혼인신고 브이로그를 찍을 예정이 있냐'는 질문엔 "혼인신고 할 때 찍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올해나 내년에 할까 생각 중"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10일 대법원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전·현직 운영진이 조국 전 대표와 가족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4500만원을 배상하라는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조 씨는 "배상금이 아직 입금 안 됐다. 저도 야무지고 얄밉게 쓰려고 기다리고 있다"며 "판결문을 살짝 봤는데 이자가 꽤 높더라. 빨리 보내야 이자를 덜 내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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