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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과 '오징어게임2'가 만든 깜짝 실적…넷플릭스, 23년만 최고가

입력 2025-01-23 18:08   수정 2025-01-23 18:09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호실적을 등에 업은 넷플릭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료 구독자 확대와 요금제 인상을 기반으로 월가에선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9.69% 오른 953.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18일(11.09%)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 폭을 기록했다. 주가는 지난달 24일 전고점(932.12달러)을 넘어 2002년 상장 이래 최고가를 다시 썼다. 최근 5거래일간엔 15.16% 상승했다.

넷플릭스가 작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나타낸 영향이다. 지난 21일 넷플릭스는 해당 분기 매출액이 102억4700만달러(약 14조72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다.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100억달러(약 14조4000억원)를 넘겼다.

신규 가입자 수가 1890만 명으로 늘어나 실적이 뛰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미국풋볼리그(NFL) 생중계,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 한국의 ‘오징어게임 2’ 등에 힘입었다. 글로벌 유료 가입자 수는 3억 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최대 445억달러(00억원)까지 제시했다. 요금제 가격도 평균 13% 올렸다.

투자은행들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1050달러에서 1150달러로 상향했다. 벤자민 스윈번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실적을 근거로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최대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바클레이즈 등도 광고 사업 성장, 게임·스포츠 콘텐츠 확장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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