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 ‘MAKE ME Girl’(이하 ‘맥미걸’)이 20만 유튜버의 변신을 예고하며 에이비성형외과 의료진의 참여 소식을 전했다.
‘맥미걸’은 외모로 인해 좌절하거나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맥미걸 3화에서는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녀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즐기며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왔지만, ‘돼지 같은 게 코스프레를 하냐?’, ‘형님 조직으로 돌아오세요’, ‘얼굴 X같네’ 등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악성 댓글로 인해 심각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겪어왔다. 오랜 시간 자신의 열정조차 외면하며 살아온 그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뿐만 아니라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사례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제작진과 에이비성형외과 의료진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미걸은 단순히 외모 변화를 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이 바뀌는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한 사람의 용기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증명하고 있는 만큼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음을 함께 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외모로 인해 좌절했던 한 여성이 악성 댓글과 사회적 편견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그녀의 변화된 모습은 오는 24일 저녁 8시 더라이프 채널과 LG 헬로비전 헬로tv 채널 등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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