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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응급신고나 병원·약국 상담 필요시 119로

입력 2025-01-24 06:57   수정 2025-01-24 06:58


올해 설 연휴에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문을 연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면 119에 전화하면 된다.

24일 소방청에 따르면 작년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119를 통해 상담받은 경우는 3만5453건이었다. 일평균 8863건으로 작년 한 해 일평균 대비 4077건(46%) 증가한 수치다.

연휴 둘째 날인 설날 당일에 상담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항목별로는 병원 안내요청이 주를 이뤘다.

소방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 상황 요원(간호사·1급 응급구조사)을 평소보다 230명 늘려 모두 588여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상담 접수대도 40대 증설한 124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에 체류 중인 여행객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의 경우도 전화, 전자우편, 인터넷 및 카카오톡 채널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익혀두고 해열·진통제, 상처 소독약 등 상비약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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