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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신고가' 시대?…서울 아파트값 최고점 99% 회복

입력 2025-01-27 09:31   수정 2025-01-27 09:32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2021년 고점의 99%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전년 대비 6.9% 상승한 3.3㎡당 3861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최고점인 2021년(3885만5000원)의 99.4% 수준이다. 서울 집값은 2021년 이후 2022년(3738만2000원)과 2023년(3613만5000원) 연속으로 하락했다.

이후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3월 넷째 주 전주 대비로 상승 전환한 후 12월 넷째 주까지 40주 연속 올랐다. 다만 12월 마지막 주에 들어서는 전주 대비 보합(0.00%)을 나타내며 제자리걸음 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한 것은 5년 이하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 현상이 강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상승률은 같은 해 1월 대비 7.8%였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년 대비 4.5% 올랐다. 지난해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2319만9000원이었다. 이는 2021년(2515만4000원)의 92.2% 수준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서울 신축 아파트가 가격 상승세를 이끌면서 이러한 온기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집값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1년 3.3㎡당 130만1000원에서 2022년 959만8000원으로 6.8% 떨어졌다.

2023년(945만1000원)은 전년 대비 2.6%, 지난해(932만6000원)에는 0.3%의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얼죽신'도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5년 이하 신축 전국 아파트 상승률은 1.6%에 그쳤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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