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52.53
(42.60
0.87%)
코스닥
970.35
(19.06
2.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與 "이재명, 법의심판 9부능선 지나는 중…더는 국민 속이지 말라"

입력 2025-01-28 15:51   수정 2025-01-28 15:53

국민의힘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지금은 피고인 이 대표에 대한 '강력한 법의 심판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는 때"라고 밝혔다. 이 대표가 설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가장 힘겹지만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낸 데 맞받아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다음 달 26일 결심공판이 예정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재판과 위증교사 2심 재판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표가 '주권자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문을 열 것'이라고 말한 것을 겨냥해선 "국민들은 '민주당은 왜 주권자의 카톡을 검열하고, 여론조사를 검열하고, 언론사 광고를 검열하려는 것인가'라고 묻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내란독재 행태, 전 국민 카톡 검열, 줄특검·줄탄핵 등을 보면서 많은 국민이 '민주당이야말로 진짜 독재 세력, 내란 세력'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엄중한 현실이 보이지 않는가"라며 "민주당과 이 대표는 말장난으로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고 법의 심판을 받아들 준비부터 하라"고 말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메시지를 두고 "겉으로는 화려하고 감동적인 표현으로 포장했지만, 실상은 갈등을 조장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라며 "과연 국민이 법적 논란과 도덕적 결함에 휩싸인 지도자의 말뿐인 약속을 믿을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더 큰 문제는 새해 메시지에서 민생과 경제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는 점"이라며 "노란봉투법 같은 법안 강행 처리, 전무할 정도의 반도체 산업 지원, 원전 확대에 대한 명확한 입장 부재는 '일 잘한다'고 자평하는 이 대표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의심케 하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 대표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추상적이고 장황한 수사가 아닌 실질적 민생대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으로 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