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MBC, 故 오요안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사망 5개월만

입력 2025-02-03 17:24   수정 2025-02-03 19:22


지난해 9월 사망한 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 MBC가 본격적인 진상 조사에 돌입한다.

MBC는 오 기상캐스터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지상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법무법인 혜명의 채양희(52·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북부지검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으로 근무한 채 변호사는 2019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채 위원장 외에 법무법인 바른의 정인진(72·사법연수원 7기) 변호사도 외부 위원으로 위촉됐다. 정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원과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MBC에서는 인사 고충 담당 부서장, 준법 관련 부서장 등 3명이 내부 위원으로 참여한다.

외부, 내부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상조사위 첫 회의는 오는 5일 열릴 예정이다.

MBC 측은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외부 인사를 위원장으로 선정했다"면서 "고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 캐스터의 유족이 추천하는 인사를 조사위에 추가로 참여시키는 방안도 적극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참여 여부는 5일 첫 회의 전에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오 기상캐스터는 2021년 MBC에 입사했고, 지난해 9월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달 27일 오 기상캐스터의 유서가 한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유족이 서울중앙지법에 MBC 직원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인이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