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하이테크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모사업이다. 기업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신기술 훈련을 지원하고 훈련 인프라를 공유·개방하는 플랫폼이다.
경상북도는 거점 플랫폼을 김천 혁신도시에 구축하고 운영기관으로는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과정 및 메타버스 기초 역량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마트물류, 드론, 로봇 체험존, 가상현실(VR) 및 메타버스 체험존 등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연간 재직자 300명 이상을 교육하고, 1000명 이상이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상북도는 도내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산업의 진흥과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권역별로 확산 사업도 벌인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지역대학 협업을 통한 메타버스 교육, 취업 연계 및 창업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사업, 메타버스 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최초로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개최해 첨단 기술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 인재를 다른 지역보다 먼저 양성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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