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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살리는 경남, 임대주택 공급 확대

입력 2025-02-03 17:48   수정 2025-02-03 23:58

경상남도는 공공과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택건설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주택건설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발표했다.

올해 경상남도 공공주택 건설 계획에 따르면 사업 승인 9개 지구 1455가구, 착공 16개 지구 3511가구, 준공 5개 지구 1387가구 등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도 10개 지구에 1만5883가구 규모로 진행한다.

지역별로는 창원시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택공급정책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기존 정비사업지구 4곳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규제를 완화하고, 2032년까지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1만3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동시에 지역 주택건설 관련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의 건의에 따라 창원시와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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