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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요처 대응 역량 고평가 요인"-흥국

입력 2025-02-03 08:49   수정 2025-02-03 08:50


흥국증권은 3일 삼성전기에 대해 "광범위한 수요처 대응 역량은 고평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희철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국내 세트(SET) 업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확보했다"며 "매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컴포넌트 사업부의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가 전반적인 정보기술(IT) 부진 속에서도 전장용·산업용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해 고부가 대응 역량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기는 올해도 산업용 AI 관련 수요의 호조세와 AI IT 기기의 반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채택 확대 등으로 견조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언급했다"며 "즉 삼성전기는 다각적인 수요처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견조하게 이어지는 AI 인프라 투자, IT 기기 수요의 반등, 자율주행 채택 확대 등 주요한 트리거들에 모두 긍정적 방향성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전 사업부가 고부가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외형 확대와 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며 "AI 인프라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각적으로 접근해도 섹터(업종) 내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흥국증권은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1%와 4.1% 증가한 2조4923억원과 1150억원으로 추정했다. 사업부별 매출액은 △컴포넌트(1조818억원·11%) △광학통신솔루션(8612억원·-3.1%) △패키지솔루션(5493억원·24.1%) 등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컴포넌트 사업부의 산업용·전장용 매출 비중 확대와 다른 사업부의 고부가 매출 비중 증가로 전반적인 IT 수요 부진 대비 긍정적 성과를 기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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