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LG R&D 인력 마곡에 총집결…스마트 솔루션 기업 전환 속도

입력 2025-02-03 10:24   수정 2025-02-03 10:31

LG전자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 1만명이 서울 마곡에 집결한다. R&D 역량을 모아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10개(W1~W10)로 늘었다.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 센터로는 최대 규모다. LG전자는 LG마곡 사이언스파크를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예정이다.

이 곳에선 선행기술 R&D를 주도하는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과 4개 사업본부(HS, MS, VS, 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근무하게 된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했다.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12.5만평, 부지 기준으로는 2.1만평이다. LG전자는 서울 지역 대규모 R&D센터 운영이 향후 우수 R&D 인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총 23개 해외 연구소의 현지 적합형 제품 개발 및 본사 주도 R&D 과제 수행 기능을 이끄는 R&D 컨트롤타워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직원들이 근무지 변경으로 인한 육아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00명 규모의 ‘LG전자 마곡 어린이집’을 증설했다. 이미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하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는 총 460여명 규모로 늘어났다.

LG전자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기업 지향점으로 두고, 개별 제품을 넘어 고객에게 총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R&D 역량을 집중해 미래 융·복합 관점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4000평)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을 포함해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