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수십차례 찾은 무속인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특위 2차 청문회에 노 전 사령관이 수십차례에 걸쳐 찾아간 것으로 알려진 군산 소재 점집을 운영하는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가 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씨는 앞서 언론을 통해 노 전 사령관이 2022년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자주 찾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군인들의 사주를 물어봤다고 주장했다.

특위는 이씨를 포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 37명을 일반증인으로 채택했다.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환 전 서원대 교수는 참고인으로 불렀다.
이 중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조지호 경찰청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명태균 씨 등 8명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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