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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오픈런?…MZ는 '여기'서 디저트 산다

입력 2025-02-04 10:34   수정 2025-02-04 10:35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패션, 뷰티에 이어 식품 영역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2023년 대비 2024년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의 거래액과 주문 수는 각각 3.2배씩 증가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몰려있는 12월 푸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배 늘었으며, 주문 수도 전년 동기 대비 2.75배 상승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인기가 좋은 이색 디저트부터 유명 베이커리나 식단 관리 상품까지 탄탄한 식품 구성을 갖춘 것이 성과 요인이라는 게 에이블리 측의 설명이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부 차수는 온오프라인 연계로 운영된다. 올해 1월까지 8차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지금까지 만동제과, 코끼리 베이글 등 유명 디저트 브랜드의 참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비정기적으로 운영된다”며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면서 어떤 상품을 메인으로 주력할지, 얼마나 운영할지 등을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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