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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장관 등 정재계 만난 암참…"한·미 협력 강조"

입력 2025-02-04 11:03   수정 2025-02-04 11:06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기간에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정·재계 관계자와 만났다고 4일 발표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사진·왼쪽)은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사진·오른쪽), 하워드 루트닉 상무부 장관을 비롯해 미 상원의원과 회동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 경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방문하는 내내 지속적인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적 회복력에 대한 확신을 전했다”며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한·미 동맹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암참은 조현동 주미한국대사와도 만나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양국간 투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과도 만나 지정학적 동향에 따른 대응 전략을 의논했다. 암참은 “미국 고위급 인사에게 한국이 반도체, 전기차,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등 핵심 산업에 대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고 설명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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