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보건소를 이용하는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영수증 등 종이 서류를 따로 떼지 않고도 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허창언 보험개발원장(사진)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말 전국 3500여 개 보건소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소화 서비스는 진료비 세부 명세서 등 서류를 인쇄하지 않고 ‘실손보험 24’ 앱과 홈페이지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허 원장은 “다음달 보건소 3500곳이 시스템에 들어오면 대상 의료기관 7725개 중 절반 가까이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보험개발원은 올해 10월 25일로 예정된 의원·약국의 간소화 서비스 도입 시기도 앞당길 계획이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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