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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아들, 음주 운전 걸리자 한 말이…"우리 아빠 마이클"

입력 2025-02-05 19:42   수정 2025-02-05 20:29


NBA 전설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 음주 운전 및 마약류 소지 등 혐의로 검거됐다.

4일(현지 시각)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은 이날 오전 2시쯤 플로리다주 메이틀랜드의 한 철도 선로 위에서 마커스 조던(34)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커스는 앞서 이날 오전 1시 3분 차를 세우라는 경찰 지시에 불복하고 속도를 올려 달아났다. 경찰은 추적 끝에 철도 선로 위에 서 있던 마커스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발견했다.

매체는 경찰 보고서를 인용해 "당국은 철도 선로에서 마커스 차량 헤드라이트를 발견했다. 범퍼에는 손상 흔적이 있었다. 그가 도망치려 했으나, 불가능했다는 정황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결국 마커스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에서 내렸다.

당시 차량에서는 술 냄새가 났고, 마커스는 충혈된 눈을 하고 말을 어눌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하며 "나는 마커스 조던이고,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다. 나는 잘못한 게 없다. 그저 집에 가려고 했을 뿐이다. 그냥 잘못된 방향으로 간 거다. 알겠나?"라며 횡설수설했다.

그는 경찰관들에게 차량을 선로에서 빼달라고 요청하면서 "이 차는 33만 달러(약 4억8000만원)짜리다"라고 말했다.

마커스는 또 "약간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법적으로 허용되는 한도 이하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그를 상대로 세 차례 현장음주검사(Field Sobriety Test·FST)를 실시한 뒤,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또 경찰은 마커스의 오른쪽 주머니에서 '흰색 가루 물질이 든 투명 비닐봉지'를 발견했으며, 이후 검사에서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마커스에게는 음주 운전, 코카인 소지 및 폭력 없이 경찰에 저항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그는 오렌지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같은 날 풀려났다.

한편 마커스는 마이클과 전처인 후아니타 바노이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농구를 했으며, 이후 스니커즈 사업에 뛰어든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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