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5.48
(67.96
1.52%)
코스닥
955.97
(1.53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집값 1억 차이난 이유 이거였나"…집 보러 갔다가 놀란 이유

입력 2025-02-06 09:00   수정 2025-02-06 09:48


평지에 짓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바로 단지라도 경사도에 따라 생활 편의성, 안전사고 위험도는 물론 집값에도 영향을 줘서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지어진 'e편한세상 백련산' 전용면적 59㎡는 지난해 11월 7억6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단지는 언덕에 있는 단지다.

반면 바로 옆에 있는 응암10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어진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전용 59㎡는 지난해 11월 8억8500만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다. 이 단지는 평지에 있는 단지로, 앞서 e편한세상 백련산 같은 면적대보다 가격이 1억원 이상 높게 형성돼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방배동 특성상 대부분 가파른 경사지로 평지가 희소해서다.

방배동에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통해 약 1만2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으로는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방배6구역 '래미안 원페를라', 방배 삼익아파트 재건축 '아크로 리츠카운티', 방배 14구역의 '방배 르엘' 등이다. 이 중 래미안 원페를라가 상대적으로 평지로 알려졌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평지에 자리 잡은 아파트는 경사로에 있는 아파트보다 보행 시나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편리하고, 겨울철에는 경사지 대비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다"며 "또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조성도 수월하고 단지의 일정한 높낮이로 가구 간 일조권이나 조망권의 편차가 적어 수요자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