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3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고경표 소속사 측은 6일 한경닷컴에 "고경표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고경표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이다.
고경표와 여자친구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느 연인 처럼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도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1990년생인 고경표는 2010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88'(2015) 선우 역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월수금화목토', 'D.P.', '비밀은 없어', 영화 '7년의 밤', '헤어질 결심'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엔 싱글앨범을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새 예능 프로그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출연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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