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비케이는 광고 플랫폼 ‘Cat’s Pang’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유진 대표(47)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Cat’s Pang은 창의적인 마케팅 솔루션과 혁신적인 광고를 통해 고객의 성공을 이끌고자 하는 마케팅 광고 회사”라고 소개했다.
Cat’s Pang의 주력 아이템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독특한 브랜딩이다. SEO, SMM,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과 IMC 전략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제공한다.
“Cat’s Pang의 가장 큰 경쟁력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입니다. 모든 고객에게 최적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며, 최신 광고 기술을 활용하여 최고의 효율성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Cat’s Pang은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김 대표는 “SEO, SMM, 콘텐츠 마케팅 등을 활용하여 고객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브랜드 또한 브랜딩한다”고 말했다.
“Cat’s Pang은 현재 여러 투자자와 협상하고 있으며, 함께 상생하는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고객 맞춤형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음지에 있는 좋은 기업들도 양지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함께 성장하고 싶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창업 후 김 대표는 “다양한 고객들과 협력하며, 그들의 성공을 도왔을 때 큰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라며 “고객의 브랜드가 성장하고 시장에서 인정받을 때와 마케팅 전략과 광고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때 뿌듯할 것 같다”
케비케이는 마케팅 전략팀, 브랜딩팀, 디지털 광고팀 등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과가 나올수 있도록 조직이 구성돼 있다. 김 대표는 “협력 팀원들은 모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고객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Cat’s Pang의 목표는 더 혁신적이고 진화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전 세계의 기업들과 협력하며, Cat’s Pang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마케팅 광고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케비케이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설립일 : 2024년 7월
주요사업 : 광고 및 빅데이터
성과 :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