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이기 때문에 발생한 추가 배송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상한액 없이 실비 전액을 지급한다. 표기되지 않은 택배비의 증빙자료도 제출만 하면 건당 3000원을 지원한다.
추가 배송비를 지불한 개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연도부터는 육지와 연결된 영흥면도 포함된다. 단, 받는 택배의 추가 배송비만 지급한다.
섬 주민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옹진군에는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등 택배가 가능한 섬이 24개가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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