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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신임 부위원장에 '바람의 파이터' 양윤호 감독

입력 2025-02-11 09:33   수정 2025-02-11 09:34


'바람의 파이터' 양윤호 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영진위는 지난 7일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어 양윤호 위원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양 부위원장은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와 드라마 ‘아이리스’, ‘크리미널 마인드’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양 부위원장은 “지난 7개월간 영진위 위원을 하면서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진위 부위원장은 9명의 위원이 호선으로 선출하며,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부위원장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 양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5월 23일까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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