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공기를 직접살균하는 ‘트루살균 공기청정기-판테온’과 청정 사각지대없이 강력 입체청정하는 ‘트루에어 공기청정기-판테온’을 출시했다.
트루살균 공기청정기-판테온은 공기청정엔진과 공기살균엔진을 한 대에 탑재한 2 in 1방식의 공기청정기다. 극초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을 차단하는 세스코의 과학적 연구가 집약된 제품이다.
첫번째 핵심적인 특징은 '살아있는 실제 바이러스(인플루엔자)'를 대상으로 살균 효과를 시험했다는 점이다. 세스코는 고려대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한 살균 모듈을 탑재해 99.99%의 살균효과를 거뒀다.
두번째 특징은 살균 방식이다. 필터 표면만 부분 살균하거나 UV-C LED 1~3개 정도로 살균 기능을 넣은 기존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트루살균 공기청정기 판테온은 별도의 살균엔진으로 유해공기를 흡입하고, 특수 공기살균 모듈에 가둬 공기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이다.
또 다른 특징은 청정엔진이다. 하단 토출 바람으로 바닥에 가라앉은 무거운 먼지들을 띄워 360도 전 방향으로 흡입하는 에어리바운드 기술이 바닥 먼지를 96.7% 제거한다. 극초미세먼지는 99.999% 제거하면서 바이러스ㆍ세균ㆍ곰팡이 증식까지 억제하는 4단계 하이엔드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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