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24.38
0.59%)
코스닥
934.64
(0.36
0.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아내 4명' 일본 남성, 인플루언서 데뷔 '대박 터졌다'

입력 2025-02-12 15:45   수정 2025-02-12 15:46


4명의 아내를 둔 일본 남성이 아내가 벌어오는 수입으로 생활하다 인플루언서로 데뷔해, 한 달에 1000만원 이상을 벌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8일 36세의 와타나베 류타가 지난해 2월 인플루언서로 데뷔한 뒤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와타나베는 처음으로 올린 영상에서 "아내 세 명이 각자 계정을 하나씩 책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와타나베는 이 계정들을 통해 일부다처제의 삶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5번째 아내가 되겠다고 지원한 이들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SCMP에 따르면, 중학교를 중퇴한 와타나베는 청소, 웨이터 등 20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시도했지만 모두 한 달을 넘기지 못했다. 그러다 인플루언서로 데뷔한 뒤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한 번에 16명의 여성과 동시에 데이트했던 와타나베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아이를 가진 아버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는 27명의 첩과 53명의 자녀를 둔 일본의 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의 기록을 깨고 싶다고 했다.

일본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지 않는 국가다. 와타나베는 현재 혼인 신고는 하지 않은 채 아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