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현우는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 도전자로 참가한다.
현우는 과거 이장우, 노민우와 함께 '24/7'이라는 꽃미남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현우의 끼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 그는 한국의 80년대 영화 ‘산딸기’ 시리즈의 김수형 감독의 아들이다.
'잘생긴 트롯'을 통해 현우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우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 역을 맡아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99억의 여자', '로스쿨', '꽃선비 열애사', 예능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 등에 출연해 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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