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크래프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8.67% 내린 3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모멘텀 없이는 밸류에이션이 확장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트레이딩 바이)에서 '중립'으로 낮춰 잡았다.
강석오 연구원은 "높아진 과금 피로토와 실적 기저로 올해 '펍지'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기준 20배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상승 여력을 제한한다"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