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두경부외과학회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갑상선·두경부 외과학' 개정판 출간 기념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개정판은 2014년 11월 초판이 출간된 지 10여년 만에 나왔다. 개정판엔 수십년간 이뤄진 두경부외과 분야 로봇·내시경 수술 혁신, 초음파, 수술 중 신경감시술 발전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판을 집필하기 위해 89명의 저자가 2년 간 공을 들였다. 125개 챕터로 구성된 개정판엔 최신 고화질 사진을 최대한 포함했다. 수술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해 수술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해당 분야 원료 교수 등 95명이 참여해 임상 경험과 통찰을 추가해 현장감을 높였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다.
학회 관계자는 "한국 두경부외과 의사들의 경험을 집약한 교과서가 탄생했다"며 "젊은 의사들에게 최근 지식과 술기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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