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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5성급 특급호텔인 줄 알았는데" 발칵

입력 2025-02-13 21:29   수정 2025-02-14 10:46

서울에 있는 신라호텔과 포시즌스가 한국 최고 럭셔리 호텔로 선정됐다.

미국 여행 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2025 트래블 가이드’에서 서울 신라호텔과 포시즌스 서울이 5성급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신라호텔은 한국 호텔 최초로 7년 연속으로, 포시즌스는 6년 연속으로 5성급 호텔 지위를 유지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레스토랑 등급을 평가하는 미슐랭 가이드처럼 호텔 등급을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이 분야에선 가장 권위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 평가 등급은 한국의 공식 호텔 등급 기준과는 다른, 자체 등급 기준에 의해 이뤄진다. 등급은 5성급과 4성급 두 가지만 있으며, 5성급은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최고를 뜻한다.

4성급에는 파크 하얏트, 웨스틴 조선, 파라다이스, 아트 파라디소 부티크, 콘래드 서울, 조선팰리스 등 8곳이 들었다. 등급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지만 시그니엘 서울, 반얀트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롯데호텔 서울, 레스케이프, JW 메리어트 서울,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 등은 추천호텔로 선정됐다.


이 호텔들 가운데 조선팰리스는 작년 추천호텔에서 4성으로 승급됐고, 시그니엘 서울은 기존 4성에서 추천호텔로 강등됐다. JW메리어트 서울과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은 올해 신규로 추천호텔이 됐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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