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기업에도 출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BNK벤처투자는 최근 5년간 부울경 지역에 신규 투자 775억원을 집행했다.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는 “미래혁신성장 펀드로 지역 내 다양한 혁신기업이 상생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혁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2020년 BNK벤처투자를 자회사로 편입한 뒤 벤처캐피털(VC)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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