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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자문…경쟁사와 격차 벌려

입력 2025-02-17 18:10   수정 2025-02-18 00:36

한국IB 대상 인수합병(M&A) 회계자문 분야에선 삼정KPMG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정KPMG는 지난해 자본시장에서 굵직한 딜의 회계 자문을 따내 딜로이트안진·EY한영과 격차를 벌렸다. 삼정KPMG의 자문 실적은 발표 건수 기준 37건, 11조8411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상반기 MBK파트너스가 블랙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지오영을 인수하는 거래에서 MBK 측 회계 자문을 맡았다. 총거래금액은 1조9500억원이다.

하반기에는 IMM컨소시엄(IMM인베스트먼트·IMM PE)의 에코비트 인수 딜에도 참여했다. 삼정KPMG는 매도자인 티와이홀딩스(태영그룹) 측 회계 자문을 담당하며 2조700억원의 자문 실적을 보탰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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