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총 55억원을 투입해 본선 68.2㎞(청천·칠성·장연·연풍)과 복선 28.9㎞(칠성·괴산·불정·장연) 등 97.1㎞ 구간에 숲길과 여행길을 조성한다. 다음달 연풍면 본선 구간 공사를 시작하고 복선 구간은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괴산 구간에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과 ‘용추폭포’ 등이 포함된다. 칠성면의 산막이옛길은 달천을 따라 형성된 절경으로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사업에는 산림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5개 시·도와 21개 시·군·구가 참여한다. 괴산군은 자연경관에 역사·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차별화한 도보여행 코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괴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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