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0.83
(24.02
0.58%)
코스닥
931.58
(3.79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과기장관, 52시간 근로제 겨냥해 "한국만 국가 R&D 근로 제한"

입력 2025-02-18 15:35   수정 2025-02-18 15:36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주52시간 근로제’가 반도체 산업 분야에도 적용되는 데 대해 “어느 선진국에서도 국가 연구·개발(R&D) 인력에게 적용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당정 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52시간 근로제는)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되는 것으로, 반도체뿐 아니라 어떤 연구자도 이 제한을 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주52시간 근로제 예외를 담은 반도체특별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 장관은 "전 세계에서 AI 산업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경쟁 구도도 기업 간 대결을 넘어 국가가 전면에 나서는 경쟁으로 바뀌고 있고, 그 중심에 AI 컴퓨팅 인프라가 있다"고 부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