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 18일 17:5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생 사모펀드(PEF) 서울프라이빗에쿼티(서울PE)가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가전제품 제조업체 위니아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
위니아는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 펀드 1호가 스토킹호스 방식의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 펀드는 서울PE가 조성한 PEF로 알려졌다. 서울PE는 2023년 말 설립한 신생 PEF다.
스토킹호스는 인수 대상 기업이 특정 인수자(스토킹호스 입찰자)와 기본적인 인수 조건으로 사전 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 입찰을 진행해 다른 입찰자가 없을 경우 스토킹호스 입찰자가 최종 인수하는 방식이다.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이었던 위니아는 2023년 12월부터 기업회생계획 인가 전 매각을 추진해왔다. 대유위니아그룹은 2014년 위니아만도(현 위니아)를 인수했고 2018년에는 동부대우전자(현 위니아전자)를 인수했지만 2020년부터 경영난을 겪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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